이날 노조를 맞은 조한영 사무총장은 “박람회 수익사업 목표액 57억5,000만원을 2억원 초과 달성했다”면서 “남은 기간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하기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정희 위원장도 “코로나19와 자주 발생하는 이상 기후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어 기쁘다”면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같이 좋은 성과가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하며, 충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