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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식 충남경찰청장, 부여 실종자 수색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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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8.14 22:39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김갑식 충남경찰청장이 14일 폭우로 2명이 실종된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하천 일대 수색작업을 지휘하고 있다. (사진=충남경찰청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경찰청이 14일 부여에서 시간당 110mm의 기습적인 폭우로 새벽 1시경 물에 휩쓸려 2명이 실종되면서 실종자 정밀 수색에 나서고 있다.

충남경찰은 이날 경찰관 112명과 경찰특공대 수색견, 드론 수색팀 등을 동원해 부여 은산면 나령리 하천 일대를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김갑식 충남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수색현장 방문하여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경찰관들에게 실종자 발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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