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합모금사업은 독거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AI케어로봇’을 지원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금액 1000만원을 목표로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은영 지점장은 “우리 지역 독거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을 하는 장애인복지관의 취지에 공감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독거장애인 여러분이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재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연합모금 사업의 취지에 공감해 기부를 결정해주신 HN농협은행 역전지점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의 안정적인 재활과 자립을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도움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더 지역사회에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모금활동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복지관에서는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 단체, 기업의 문의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