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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원봉사자 720명, 강경젓갈축제의 진정한 숨은 일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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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0.12 16:58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200년의 오랜 세월의 3대 포구에 접했던 강경포구에서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열리는 가을의 대표축제인 ‘2022년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이상월고구마를만나다’에 자원봉사자 720여 명의 숨은 일꾼 역할을 맡는다.

지난 9월 23일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한 자원봉사자는 축제장 주변을 면밀히 점검하며, 만반의 준비를 태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방문객 안전확보와 시민편의 도모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축제 기간에도 개막행사 지원ㆍ차량통행 및 주차장 관리ㆍ부스 운영 지원ㆍ안전관리 등에 나서며, 전국 곳곳에서 오는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백성현 시장은 “자원봉사자야말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강경젓갈축제를 진정한 명품 축제로 만드는 숨은 공로자”라며 “따뜻한 배려와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축제 진행에 기여해주시는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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