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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안전大전환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 96개소 점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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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0.16 14:14
  • 기자명 By. 박수동 기자
▲ (사진) 음성군 제공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최근 사고 발생 시설과 노후·고위험 시설 96개소(공공 41개소, 민간 55개소)에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2022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에서는 민간전문가(40명)와 공무원(65명), 공사·공단(8명)에서 총 113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올해는 산사태 취약지나 건축 구조물 접합 부위의 안전 점검 시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안전 점검 결과 96개소 중 현지 시정 4개소, 보수·보강 11개소, 정밀진단 2개소로 파악됐으며, 공공시설의 경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등 예산을 확보해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민간시설의 경우 안전진단 결과를 통보하고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상태 확인과 후속 조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해 시설의 책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철저한 후속 조치를 통해 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결과는 사유재산권 침해가 우려되는 민간시설물을 제외한 시설물에 대해 음성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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