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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호관찰소,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실시

청소년에게 꿈을 안기는‘보호감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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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06 13:33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논산보호관찰소가 논산 관내 청소년의 진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논산보호관찰소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보호관찰소가 논산 관내 청소년의 진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학교로 나섰다.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임춘덕)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한 2개의 중학교의 신청을 받아, 3학년(총 4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로정보 제공 및 미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보호관찰관 및 보호직 공무원에 대한 진로 정보 제공, 멘토링, 보호장구 착용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직접 손을 들어 보호관찰관이 되어 수갑을 채워보는 경험을 해보는 등 새롭게 알게 된 직종인 보호관찰관에 큰 관심과 집중력을 보였다.

진로체험 프로그램 담당자인 이기림 주무관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공직에 대한 넓은 이해와 직로 고민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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