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화토탈에너지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서 참가 4팀 모두 금상

10년 연속 국가품질명장 & 국가품질유공자 수상 등 역대 최고 성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11.24 16:18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화토탈에너지스 직원들(사진=한화토탈에너지스 제공)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해 출전팀 모두인 4개팀이 금상을 수상하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등의 개선활동으로 품질 향상에 기여한 분임조를 발굴해 포상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린다.

올해 대회에는 시도별 지역예선을 통과한 90개사 266개 분임조가 참가해 현장개선, 상생협력 등 14개 분야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올해 4개 분임조가 출전해 지역대회 대상 수상은 물론 전국대회에서 전원 금상을 수상하며 이전까지 성적인 금상 3개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화성에너지연구팀 화성인 분임조가 안전품질부문, EVA생산팀과 정비1팀 연합 하이테크 분임조가 현장개선부문, 정비2팀 RPM 분임조가 보전경영부문, 설비검사팀 배종욱 주임이 제안사례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정비2팀 강수봉 기감은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가품질명장은 품질경영을 통한 혁신적 업무개선과 장인정신으로 품질향상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범근로자를 선정해 대통령이 지정하는 제도다.

또한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에게 국가에서 수여하는 포상인 국가품질유공자에는 CB&OCU생산팀 박은현 선임이 국무총리표창을, 운영혁신팀 유정안 주임이 한국표준협회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독려하는 사내 인증제도인 HTC 마스터 제도를 운영하는 등 개인의 역량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는 문화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