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직원조회를 통해 “2023년은 증평미래비전을 제대로 설계하는 한해가 될 것이며 증평의 미래를 위한 전략산업 및 미래농업을 위한 기반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전략산업 발굴 및 스마트·첨단 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해 지식산업센터 유치 등 증평의 미래산업을 위한 새로운 산업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안면 노암리 일원에 조성예정인 체류형 스마트 농촌관광 시설 조성을 포함해 증평 미래농업기반이 될 스마트농업 육성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군개청 20주년이 되는 2023년은 증평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제대로된 증평미래비전 설계과 함께 자주재원 확충 등 예산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군수는 지난달 29일 충북 이차전지 산업육성 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해 증평이 이차전지 집적지로의 최상의 산업입지를 강조하고 증평투자를 요청했다.
12일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벤치마킹 하는 등 전략산업과 미래농업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