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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삽교곱창특화거리 성공창업 노하우 전수

더본코리아 백종원대표, 예비입점자 6명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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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2.15 11:00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삽교곱창특화거리 창업을 앞둔 예비입점자들이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예산군 제공)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삽교시장에 조성 중인 곱창특화거리 상가 예비입점자 6명을 대상으로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의 간담회를 지난 14일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입점 전 사전 안내와 창업경영 교육 등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특히, 백 대표가 직접 참석하여 창업노하우를 공유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등 의견을 나누기 위해 더본코리아 측에서 먼저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지역 출신인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삽교곱창특화거리를 성공리에 안착시킬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사업가인 백종원 대표께서 직접 노하우를 전수해 주신 데 감사를 표하며, 예비입점자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삽교곱창특화거리는 원도심 시장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농특산물을 통한 메뉴 개발로 1차 산업까지 낙수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1월 중 개점을 목표로 6개 점포가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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