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식대상은 전국 행정·공공·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지식행정과 지식경영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낸 기관에 수여하는 지식부문 국내 최고 권위상으로, 행안부는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5S5품 행정혁신 △데이터허브기반 통합플랫폼 구축 △창의지식공유방 △시정연구동아리 등 지식정보의 축적부터 공유 및 확대까지 지식 활동들을 활발하게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전국 최초 농촌쓰레기 맞춤형 수거체계 확립과 스마트 기술로 안전하고 편리한 서산만들기 그리고 시민만족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등이 지식활동 연계 우수성과로 인정받았다.
이완섭 시장은 “시민 관점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용한 노력의 결과”라며 “5S5품 행정 혁신을 기반으로 조직 내 지식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