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는 지난 8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와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번에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통해 세종지역 저소득층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했다.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중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리더클럽의 회원이기도하다.
박미애 세종지역본부장은 "세종 시민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베어트리파크가 세종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산타가 되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세종시 아동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는 "베어트리파크는 세종지역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원이다"며 "이번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통해 세종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지원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베어트리파크는 황금붕어 정원, 곰 동물원, 향나무 정원, 오색연못, 장미원, 분재원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세종시 자연친화적 종합테마파크로, 반달곰과의 산책, 수목원 관람,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종합 에듀테인먼트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