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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운동부, 괄목 성과... 올해 육상·태권도 등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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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2.21 16:54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 운동부가 올 한해 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를 일궈냈다. 사진은 지난 5월 전국소년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신암중학교 소프트테니스부가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예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은 올해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운동부(11개교, 13종목, 141명 학생)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충남도체육대회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신암중 소프트테니스부는 지난 5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남선발팀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예산중 태권도부는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또한 예산여고 조정부는 지난 10월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또한 지난 9월 보령에서 열린 2022 충남도체육대회에서 육상, 태권도 외 각종 종목에서 학생선수들이 금 5, 은 11, 동 9개를 목에걸어 예산군이 전체 11위(전 대회 14위)를 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문추인 교육장은‘2023년에도 예산교육지원청 운동부가 전국 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고 동계훈련 시 방역수칙 준수, 화재 예방 점검을 통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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