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선수상 수상의 영예는 제천여자고등학교 롤러부 지정은 선수에게 돌아갔다.
우수선수상은 제천여자중학교 롤러부 박가은 선수가, 단체상은 제천중학교 배구부가, 지도자상은 용두초등학교 체조부 이미애 지도자가, 회원단체상은 제천시체조협회(전문체육)와 제천시축구협회(생활체육)가, 공로상은 제천시체육회 신명균 이사와 정미식 이사가, 우수직원상은 제천시체육회 윤상미 지도자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체육장학생으로 의림초 배구부 천형선 선수, 제천동중 역도부 정혜원 선수, 제천중 롤러부 김재영 선수, 제일고 축구부 지형근 선수 등이 각각 선정돼 장학증서를 전달받았다.
이강윤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제천시의 긍지와 저력을 보여준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이 됐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