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영 지부장은 “국악의 고장 영동에서 다양한 세계의 전통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세계국악엑스포가 개최되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다음 참여자로 이정표 충북농협본부장, 김병흠 영동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 박해섭 (사)한국새농민중앙회영동군회장을 지명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최한 국제행사심의위원회에서 개최 계획을 승인했고, 이달 기획재정부 심사와 3월~6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책성등급심사를 거치면 오는 7월 국제행사 승인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는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