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주최한 증평군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증평농협 사과, 쌀, 농산물꾸러미, 장류 ▲충북인삼농협의 홍삼 가공품 등을 전시하고 시식 기회를 제공했다.
농협증평군지부는 지난해 11월 증평군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을 맺고 제도 알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증평군과 함께 매달 터미널과 역, 관광지 등에서 공동으로 홍보 할 계획이다.
김종렬 지부장은 “우수한 농산물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농가와 지역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