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달부터 오는 8월까지 농업인들이 많이 모이는 농기계 순회수리 장소에서 주 4회씩 총 65회에 걸쳐 영농 상담을 진행한다.
전문상담요원 2명을 배치해 주요 시기별 당면한 영농기술을 전파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도 해결한다.
현지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점은 전문기관에 의뢰해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영농지도, 병해충 예찰, 각종 재해예방, 영농 기술 보급 등을 시기별로 추진해 농업인들의 농업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