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교육 주간은 유아의 등·하원 길 캠페인, 체험 중심의 교통안전교육, 교통안전 가정통신문 발송 등을 통해 교통안전사고 사전예방과 유치원 안전관리를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4일 교직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대해 구호를 외치며 교통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15일에는 유아 연령별로 충북도교통연수원 강사를 초빙해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어린이 행동 특성에 따른 사고 유형 및 예방교육' 등의 체험 중심의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계획한 담당 교사는 “이번 교통안전교육 주간 운영을 통해 유아들이 위기 대처 능력 향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