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추진위원회는 지난 2월 16일 홍성시장, 홍성농협 하나로마트, 홍성역 일대에서 1차 거리 서명운동을 진행한 후 이날 2차 거리 서명운동을 펼쳤으며 홍성군민 전체 인구 중 약 30%에 해당하는 3만여명의 서명을 받겠다는 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관내 여러 곳에서 이와 같은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각종 협의회 및 사회단체, 지역 대학 등에 서명운동 동참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등 주요 언론을 통한 지상좌담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이연우 공동위원장은 “오는 3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서명자료를 작성해 충남도에 서명부를 제출할 계획”이라며 “충남의병기념관 입지의 가장 최적화된 장소인 홍성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에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