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선생의 탄생지인 충북 영동군에서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국악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개최지인 영동군은 53회째 영동난계국악축제를 여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의 고장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우리의 우수한 전통 국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며 “전통 국악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을 넘어 세계적으로 발돋음 하는 음악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재형 보은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이 군수는 다음 주자로 안순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장, 한종우 증평소방서장, 손휘택 괴산경찰서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