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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올해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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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23 15:31
  • 기자명 By. 김지유 기자
▲ 증평군 청사 전경 (사진=증평군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증평군은 오는 4월 10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 기간을 운영한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4204호의 개별주택에 대해 진행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청취는 주택가격을 결정 공시하기 전 객관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 사전 절차이다.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증평군 개별주택가격 열람사이트(https://www.jp.go.kr/house/housePop.jp) 또는 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통해 산정된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열람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의견서를 작성해 재무과 방문 또는 우편·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에 최종 결정·공시된다.

한편, 공동주택가격의 경우 국토교통부장관이 한국부동산원에 의뢰해 조사 산정한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공시된 개별(공동)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의 조세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제출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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