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안해성 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나무 3000본(2ha)을 식재했다.
조병옥 군수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식목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정책을 선도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식목일(4월5일)이 청명·한식과 겹치고 산불 다발 기간임을 고려해 올해는 3월 24일 식목일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