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증평소방서는 5일 청주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열린 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1987부대(제13특수임무여단) 소속 대원들이 일반부 최우수상, 증평중학교 학생들이 학생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도민의 심폐소생 시행률을 향상하고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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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증평소방서는 5일 청주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열린 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1987부대(제13특수임무여단) 소속 대원들이 일반부 최우수상, 증평중학교 학생들이 학생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도민의 심폐소생 시행률을 향상하고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증평중학교 참가팀은 준비운동을 하지 않고 입수해서 심정지가 온 상황을, 1987부대 참가팀은 훈련 중 심정지가 발생한 상황을 역할극으로 표현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상을 받은 1987부대 참가팀은 6월 열릴 예정인 12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종우 서장은 “증평을 대표로 나간 두 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있을 전국대회를 위해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