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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현 괴산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에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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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10 14:26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 반주현 괴산부군수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 모습. (사진=괴산군 제공)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깆 =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에 힘을 쏟아온 반 부군수는 지난 100일간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강한 추진력과 동시에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지역발전에 큰 힘을 보태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5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와 2022년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괴산군과 깊은 인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 부군수는 취임 직후 11개 읍·면을 방문, 대민행정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힘을 쏟았다.

이어 ▲괴산읍 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몽도래 언덕 조성사업 ▲외국인 계절근로 인력 수급 확대 사업 ▲괴산형 귀농귀촌 주택단지 조성사업 ▲괴산 지방정원 조성 사업장 등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하면서 사업의 진행 상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반 부군수는 중앙부처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직원들 사이에서도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강조하면서 내부 화합과 결속을 이끌어내 군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게 주위의 평가다.

반 부군수는 “그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괴산에서의 근무만 세 번째일 정도로 괴산군과는 인연이 깊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송인헌 군수님을 도와 민선8기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과 역점사업 추진에 빈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2년 음성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반 부군수는 충청북도 유기농산과장,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사무총장 등 농업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농업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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