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성대학에서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취득반, 와인 및 칵테일 기초취미반 교육과정에 총 3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이번달부터 6월 말까지 12회에 걸쳐 이론 및 실기수업이 이뤄질 계획이다.
여성대학은 매년 여성들의 건전한 문화여가 지원 및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 여성들의 화합과 봉사 활성화 등에도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여성의 경쟁력은 지역발전의 중요한 척도로서, 금년도 여성대학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여성 리더 양성과 양성평등 실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