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차 단장이 이끄는 자원봉사단원들은 봄철을 맞아 내포순환버스 시승체험과 승하차시 교통 약자인 노인들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교통사고예방의 3대 수칙인 “서다, 보다, 걷다”라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아파트 단지 주변 무단횡단 금지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한 주민은 “요즘 교통사고로 인해 주민들이 부상을 입어 걱정이 많았는데 대한노인회에서 교통안전 캠페인봉사를 진행해 감사하다며 이런 자원봉사단이 있어 교통사고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지회는 7개의 자원봉사클럽 단체에 140여명이 각 읍·면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