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는 도내 12개 소방서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화재·구조·구급·구급·드론·최강소방관 등의 각 분야에서 기량을 뽐냈다.
증평소방서는 구급 분야에(소방장 송주은, 소방교 김정연, 소방교 김민하, 소방사 이정민) 출전하여 1위를 기록했다.
최강소방관 분야에서는 2년 연속 2위(소방장 정의주)를 차지해 충북도지사 상장과 전국대회 참가 기회를 얻게 됐다.
전국대회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종우 서장은 “그동안 연습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의 결실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충분한 휴식을 갖고 전국대회를 위해 지금처럼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아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