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지역의 대표 관광지이자 제철 해산물로 가득한 서부면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군은 ESG 실현 플로깅 착한여행과 최신여행 트랜드인 가스트로노미 미식여행 상품을 내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홍성지방 착한여행은 여행자들이 홍성의 여러 지역을 방문하면서 저탄소 배출과 친환경 여행을 체험과 자연을 보존하고 ESG를 실천하는 여행상품으로서 이달부터 시작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여행 소비층이 단순한 여행을 벗어나 지역에 도움을 주는 여행 트랜드를 상품에 반영해 산불 피해로 어려운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주고 플로깅 투어를 통해 탄소배출 최소화 및 환경운동 여행을 실천함으로써 여행객은 가치여행을 실현하고 있다.
이같이 홍성 미식여행은 이달 말부터 제철인 남당항 바다송어를 테마로 운영에 나서 홍성에 맛 고장인 남당리의 수산물과 남당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바다 송어를 연계한 미식기행 상품을 내세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역에 특성을 살린 맛기행 상품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진행할 계획으로 여행상품은 포털에서 ‘홍성 플로깅 여행’으로 검색하거나, G마켓·옥션에서 찾으면 더 빠르게 상품을 검색할 수 있다.
한편 이용록 군수는 “서부면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를 본 군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며, “재난으로 힘겨워하는 지역을 외면하지 말고 착한 여행을 이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