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떡은 지난 4월 2일 군북면 이평리 산불 때 옥천군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한 옥천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전달됐다.
이범석 농협 옥천군지부장은“사랑의 떡은 소박하지만 산불 진압에 최선을 다해주신 소방대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며“옥천소방서와도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재난·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준 서장은“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소방의 당연한 의무이다.”며“감사의 마음을 받아 더욱 더 옥천군민들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