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스원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가족과 이웃, 직장동료, 시민 등의 생명 파수꾼으로 거듭난다는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26일 김창규 시장, 공직자, 시의회 의원 등 40여 명은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등의 1차 교육을 받았다.
김 시장은 "전 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수료해 위험한 상황에 주저하지 않고 ‘4분의 기적’을 선보일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제천시 보건소에서도 5월경 시민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에스원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오는 9월까지 총 20회 차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