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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공주시지부, ‘농촌환경정화’ 동참

겨우내 방치된 폐비닐, 영농폐기물 등 수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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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26 13:39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농협 공주시지부, ‘농촌환경정화’ 동참.(사진=NH농협 공주시지부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NH농협 공주시지부(지부장 안종진)는 26일 계룡면 딸기재배 농장 일원에서 계룡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산불 예방과 아름다운 농촌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전개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과 캠페인은 겨우내 방치된 폐비닐과 농자재를 수거하고 영농부산물을 정리하는 등 영농철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농업인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안종진 지부장은 “영농폐기물 방치 및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올바르게 배출하는 방법을 알리고 폐기물을 재활용하도록 홍보에 앞장 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환경정화에 농협 임직원이 함께 적극 동참해 건강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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