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 도민체전은 11일부터 13일까지 영동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제천시는 일반부 26개 종목과 학생부 4개 종목에 총 470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한다.
박헌영 제천시선수단 총감독은 "그동안 흘린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상위 입상 달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의 위상과 시민 자긍심을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 체육회는 대회기간 동안 안성국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및 실과소장 등 관계자 전원이 각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