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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축산농협, 청소년 ‘마약예방’ 캠페인

사회적 문제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마약예방 특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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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20 12:58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논산계룡축협 마약예방 교육 모습 (사진=논산계룡축협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계룡축산농협에서 최근 학원가의 마약음료수 사건 등 사회 전반의 마약범죄가 날로 심각해지는 속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논산계룡축협은 청소년 마약예방 캠페인에 조합 자체의 사회공헌팀을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청소년단체 등에 마약예방특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에, 학교 및 단체에서 마약예방에 지원을 요청하면 마약예방 교육 강사를 파견하여 일일 1~2시간 특강으로 이루어지며, 교육비는 무료다.

논산계룡축협 정창영 조합장은 지난 3월 당선된 신임조합장으로 “사회 전반에 마약범죄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라며 특히, “청소년의 마약중독은 나라의 미래를 좀 먹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라며“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시기인 만큼 협동조합도 사회적 책임에서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논산계룡축협은 마약이 퇴치되는 날까지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변화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마약중독예방 캠페인의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논산계룡축협 사회공헌팀장(010-3427-45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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