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대전역 작품 전시회는 제천의 쌀 천년미소, 의림지와 농경문화예술제, 농경 주먹밥, 제천 10경 등을 소개하는 내용과 작품 30점이 전시됐다.
서울 국회의원회관 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대전역 전시회는 대전교통을 이용하는 전국 다수의 국민을 대상으로 제천의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풍경, 특산물 등을 집중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박준범 단장은 "대전역 전시에 도움을 준 대전시청 관계자들께 감사한다"며 "2000년의 보물 의림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프리미엄 쌀 ‘천년미소’와 농경문화 예술제, 제천 10경 등 관광사업단의 다른 사업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업단은 대전 전시에 이어 대구, 원주, 청주 등 수도권 및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