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작지만 강한 계룡시의 저력을 보여 줬다.
특히 2023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골프, 그라운드골프를 비롯하여 야구와 탁구 종목에서 3위를 차지했고, 배구(여자초등부), 탁구(일반부)가 결승에 오르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계룡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훌륭한 성적을 거둔 우리시 선수단에 시장으로써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계룡시 체육이 보다 향상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체육행정 전반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