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력연구원 야간연구동에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혈액수급난 문제 해소 및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20명의 한전FMS 임직원들이 참여하였다.
봉사활동에 동참한 한전FMS 노동조합 김시돈 지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루어진 봉사라 더 뜻 깊은 활동이 된 것”이라는 소감과 함께, “봉사단 활동을 통해 모인 헌혈증과 평소 개인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던 임직원들의 헌혈증을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측에 전부 기증 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전FMS는 한국전력공사의 자산 및 시설관리 전문 파트너로 시설, 환경, 방호 분야의 특별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체계적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전국 350개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다. 한전FMS 최병운 사장은 “청년과 중·장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소통하여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을 꾸려나가겠다.”라는 기업이념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