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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도 이어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국립세종도서관, 11월 독서문화프로그램 4개 과정 12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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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18 13:2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국립세종도서관은 11월에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4개 과정 12회 운영한다.

먼저 11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성공하는 삶을 위한 감정코칭’ 강좌는 인간관계와 소통을 돕는 마음의 회복탄력성을 길러주는 과정으로 3회차 운영한다.

11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 성인을 위한 ‘미래 시대의 언어, 코딩’ 강좌도 준비했다. 인공지능이 일상이 될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코딩을 체험하는 과정으로 3회차 운영한다.

11월 9일부터 매주 목요일, ‘나만의 도서관 만들기’ 강좌는 건축 모형으로 도서관을 표현해보는 과정으로 3회차 운영한다.

11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독서의 기록’ 강좌는 독서의 여운을 SNS 피드로 남겨보는 과정으로 3회차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에 안내하고 있고, 18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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