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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2024년 2월까지‘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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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30 12:21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는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은 계절특성상 난방용품과 온열기 등 화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실내 활동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화재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시기다.

이에 소방서는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강화 △대형화재 우려대상 화재예방 강화 △화재취약자의 대응 능력 강화 △소방안전개선 및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취약시기 특별경계 근무 등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공동주택 화재예방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 등 6대 추진 전략 21개 중점과제를 통해 다각적인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강기원 서장은 “화기 취급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안전중점관리와 선제적 재난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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