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세종시메세나협회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메세나협회가 후원하며, 세종상공회의소가 협력한다.
세종시메세나협회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메세나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콘서트는 1부 공연으로 미오 앙상블(클래식), 가야금연주단 해봄(국악), 세종시티발레단(발레), 2부 공연으로 세종킹스콰이어(합창), 세종벨라보체 여성합창단(합창), 루미나리스 앙상블(성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세종 지역 6개 예술단체의 협연으로 진행되는 공연은 전석 무료로 세종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6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