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들은 지난 3일 제천시 실버복지관과 성보나 벤 뚜라에 방문해 ‘사랑을 담은 된장’과 ‘생명을 구하는 소화기’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을 담은 된장은 119수호 천사대가 신월 식품에서 불우이웃 돕기 봉사활동에서 만든 된장이어서 그 의미는 더욱 컸다.
이 소피아 대장은 “된장 담그는 일이 손이 많이 가는 일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한 먹거리를 나눌 수 있어서 즐겁다”며“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