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도깨비 카드형 골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약 1만장이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메달 앞면에는 고심도로 표현된 ‘복 도깨비’ 도안과 ‘FINE SILVER’, 순도, 중량을 담았고 메달 뒷면에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잠상과 조폐공사명 및 홀마크를 담아 제품의 신뢰를 높였다.
또한 휴대하기 편한 신용카드 형태의 패키지에 홀로그램 기법을 도입해 영롱한 매력의 ‘행운의 수호신, 도깨비’를 표현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주화 및 훈·포장을 만들면서 축적해온 압인기술을 활용, 금·은 순도 99.99%를 보장하는 차별화된 선물용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국내 수집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