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철, 변혜진과 무슨사이? "마우스 잘 굴려야 돼 지금"
나는 솔로 16기 영철이 돌싱글즈 3 변혜진과의 매운맛 화보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나는 솔로 16기는 화제 속에 종영했지만 '소통왕'으로 불리며 나는 솔로 시청자들과 소통을 이어온 16기 영철. 하지만 최근 돌싱글즈 3 출연자인 변혜진과의 화보에 대해선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만 올릴 뿐이다.
지난 7일 16기 영철은 "#화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영철은 시선은 다른 곳을 응시한 채 검은색 화투를 들고 있다. 또 두 번째 사진에는 영철이 노트북을 한 손에 들고 마우스를 변혜진의 허벅지에 올려둔 채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컨셉이에요?",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마우스 잘 굴려야 돼 지금", "소통왕 영철님, 대체 왜 이 화보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이 없는 거예요?"라는 다양한 반응과 함께 나는 솔로 방송 당시 16기 영철의 유행어를 곁들이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돌싱글즈 3 출연자였던 변혜진은 16기 영철의 연결고리와 더불어 16기 상철과의 스캔들도 있었던 인물인 만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4일 16기 상철은 "하이에나와 아이컨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과 함께 변혜진의 계정을 태그 하면서 자신이 '돌싱글즈 3' 출신 변혜진과 함께 동물원을 방문했음을 알렸다.
또 16기 상철이 16기 최종화 방송 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를 통한 라이브 방송에서 "좋아하는 분이 있긴 한데, 많이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면서 "돌싱은 신중하다 보니까 서로의 입장도 있어서 신중하게 알아보려고 하고 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