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배움자리는 수학 학력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고 모든 학생의 수학적 역량을 키우는 책임교육 실현으로 교실 현장의 수업을 개선하고자 마련됐으며, 알지오매스 등 공학도구와 인공지능 수학 ‘똑똑! 수학 탐험대’ 활용 활성화 등을 주제로 실습 중심의 실제적인 배움이 이뤄졌다.
류동훈 교육장은“수포자를 양산하는 문제 풀이 중심의 수학교육에서 학생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지능정보기술활용 수학 수업을 활성화해 학생의 기초, 기본부터 꼼꼼히 챙기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