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지키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 전 과정에서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하는 인증제도이다.
이날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 활동가 및 봉사자 12명은 온양온천역에 방문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GAP 농산물 취급 및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손순란 대표는 “안전한 농산물의 지속적인 이용을 위해 우리 소비자가 GAP 인증 농산물 사용이 필수적이지만 소비자의 인지도도 낮았다”며 “이번 GAP 캠페인을 계기로 좋은 농산물 선택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남도청의 후원으로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