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통합데이터센터 관련 61개의 협력업체를 초청해 조폐공사 ICT사업 및 비전을 공유하고, 청렴·상생선언 및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ICT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했다.
통합데이터센터는 H/W, S/W, 시스템, 인력 등 디지털 인프라 자원을 집중 관리하고자 2021년 1월에 개설한 센터로 조폐공사 모바일 신분증, 지급결제플랫폼 chak등의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운영·관리하고 있다.
임도현 ICT이사는 “공사의 디지털전환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었던 것은 ICT분야 협력사의 수고와 노력 덕분이다.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여 함께 발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