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프로젝트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 본사와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를 포함한 전국 17개 지자체 200여 가정에 온수 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타이어 본사 및 대전공장 임직원들이 각각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특별한 선물도 제작했다
임직원들은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 테라리엄과 꽃바구니를 제작하는 시간을 갖고 정겨운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된 테라리엄과 꽃바구니는 겨울철 추위와 빙판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해 야외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의 실내 주거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