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교육 및 사업 분야 교류를 통해 신중년과 장애아동 및 가족을 지원한다.
앞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예비노년세대(신중년, 50세이상~65세미만)들을 위해 △충남 장애인 연계 교육 및 홍보 지원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사업 및 일자리 사업 상호협력 △지역사회 내 신중년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염서영 센터장은 “업무 협약을 통해 신중년과 장애인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사업들을 모색할 것이며, 또한 장애가 있는 신중년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재 예산군장애인복지관장은 “충남의 신중년을 위한 이모작센터 사업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