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증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난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이뤄졌다.
항목은 △환자안전보장활동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환자진료 △의약품 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환자권리존중 및 보호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활동 △감염관리 △경영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시설 및 환경관리 △의료정보·의무기록관리 △성과관리체계 등 13개 부문, 512개다.
배장호 원장은 "자체 조사팀을 구성해 실제 인증조사와 다름없는 평가를 주기적으로 시행해왔고, 전 구성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인증평가를 우수한 최우수 성적으로 통과했다"며 "평가를 떠나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