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보훈청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지난 5월부터 공주교대 재학생들과 국가보훈부 나라사랑배움터 동영상 교재화를 위한 수업안을 개발해왔다.
프로젝트에는 총 16팀이 참여했으며, 각 팀이 개발한 수업안은 현직 교사의 자문을 받아 교육 현장에 직접 적용됐다.
그 결과, 효과성을 인정받은 6팀(금상 1팀·은상 2팀·동상 3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강만희 청장은 "미래세대 중심의 보훈문화 교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교대와의 보훈문화교육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