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계룡소방서, 방화셔터 종류별 대피방법 안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1.23 13:55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방화셔터 종류별 대피 방법 홍보물. (계룡소방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방화셔터 종류별 대피 방법을 홍보한다고 23일 밝혔다.

‘방화셔터’는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나 열을 감지해 자동으로 셔터가 내려와 방화구획을 형성해 불길과 연기의 확산을 막아주는 역할 및 탈출을 돕는 피난시설이다.

만약 화재가 발생해 대피 도중에 방화셔터가 내려오는 것을 확인했다면 당황하지 않고 비상문을 찾아야 한다.

일체형 방화셔터는 내려온 셔터에 비상문 표시가 있으며, 그것을 밀어서 대피하고, 분리형(고정형) 방화셔터는 3m이내에 설치된 분리형 비상문으로 대피하면 된다.

김영태 대응예방과장은 “많은 사람들이 방화셔터 비상구가 설치되어 있는 사실을 모르고 무리하게 대피하다가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며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위해 방화셔터 활용법과 비상문 위치를 꼭 기억해야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