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열린 전달식은 적십자 회비모금에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 독려를 위해 마련됐으며 김 도지사는 충남적십자사의 명예회장으로 매년 도민을 대표해 가장 먼저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도내 재난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힘이 돼 주고 있는 충남적십자사에 감사하다며 특별회비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연차대회 개최하고 적십자회비는 4중 감사시스템(국정감사, 감사원 감사, 외부 회계법인 감사 및 내부감사)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재난안전교육, 공공의료서비스, 재난 피해국 긴급구호 등의 활동에 투명하게 집행되며 2024년도 적십자회비 1차 집중모금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